`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전북지부' 전주 유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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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시와 전주소프트지원센터가 그동안 함께 추진해온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전북지부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전북지부 유치는 부산과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다.

이 협회는 소프트웨어 및 정보처리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조성사업과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각종 정책자료 지원, 산.학.관 공동 개발사업 추진 등을 추진하게돼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편 전북지부는 오는 12월 13일 덕진구 서노송동 전주소프트웨어지원센터 멀티미디어홀에서 전북지부 설립식 행사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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