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윤리위, 청소년용 영상 CD제작·배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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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터넷 이용을 유도하고 네티켓 실천방법을 제시한 정보통신 윤리 영상교재 `클린 사이버월드''를 비디오테이프 및 CD로 8천여개를 제작해 전국의 중.고교와 청소년단체에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교재는 청소년들이 흔히 행할 수 있는 대화방 내의 욕설, 바이러스 유포, 음란물 접촉, 불법 복제, 사이버 폭력 등의 피해사례 및 올바른 실천법을 드라마와 인터뷰, 다큐멘터리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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