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자선대회에 정일미등 참가

중앙일보

입력

제12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자선 골프대회가 24일 경기도 용인의 프라자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올시즌 상금랭킹 1위 정일미(28)와 강수연(24).박현순(28) 등 정상급 골퍼 32명과 아마추어 96명이 참가, 프로 1명과 아마추어 3명이 한 조로 플레이한다.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1990년부터 매년 열린 이 대회는 지금까지 1억8백72만원의 성금을 모아 어린이재단 등 복지기관을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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