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휴대폰처럼 생긴 무선기기 내놔

노키아는 21일 최신 무선 기기를 선보였다. 이 기기는 겉보기에는 일반 휴대용 전화처럼 생겼지만 전화기를 열면 웹과 이메일에 접속할 수 있는 완벽한 키보드를 가진 핸드헬드 컴퓨터로 바뀐다.

4,096가지 색상을 지원하는 이 노키아의 이중 밴드 9210 커뮤니케이터는 이 회사의 9110 모델의 새 버전이다.

이 기기는 일부 PC 사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 기기를 이용,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등으로 문서를 작성하고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