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업계,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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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22일 데이콤, 유니텔, 온세통신, 드림라인 등 15개 온라인사업자와 공동으로 BC카드 등 신용카드사에 대해 PC통신.인터넷접속사업자(ISP)의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여부 등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제출했다.

정보통신진흥협회는 온라인업계의 신용카드 수수료율 2.75-3.02%는 유.무선전화와 무선호출서비스 2.0%에 비해 높게 책정돼 있어 인터넷 등 온라인 서비스 산업발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이를 인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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