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이코노미의 충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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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기저자:나카타니 이와오출판사:삼각형M&B발행일:2000-08-25

IT 혁명의 진전으로 급격히 진화, 발전, 확대되는 e-이코노미의 본질과 실태를 해부하고, 21세기의 일본 경제, 산업, 기업, 교육, 사회전반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전망한 서적. e-이코노미의 본질과 실태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을 해설하였고 현재 일본의 기업과 대학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21세기에 나아갈 방향을 글로벌한 시각에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지금 진행중인 그리고 앞으로 더욱 본격적으로 우리 사회를 강타할 e-혁명, 인터넷 혁명의 본질을 독자와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집필하였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 책을 통해 e-비즈니스의 본질은 무엇이며 인터넷과 정보혁명이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변화실킬 것인가, 산업은 어떤 식으로 재편될 것이며 또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를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이 책에서는 대학을 갓 졸업한 5명의 젊은이가 취직 후 5년 동안 어떤 인생을 살게 되었는지를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했다.

저자소개

나카타니 이와오
1942년 오사카 출생. 히도츠바시대학 경제학부 졸업. 약 4년간 닛산자동차에서 근무한 후 하버드대학에서 Ph.D(경제학 박사) 취득. 동대학에서 강의를 한 후 오사카대학 교수에 취임. 1989년 제 9외 이시바시 탄잔상을 수상하고 히도츠바시대학 교수에 취임. 그 기간동안 호소카와 내각의 "경제개혁연구회" 위원, 오부치 내각의 "경제전략회의" 의장대리를 역임하는 등 규제완화를 비롯한 경제구조개혁을 위해 노력함. 1999년 6월 소니의 사외이사에 취임함과 동시에 히도츠바시대학을 그만둠. 이때 국립대학 교수의 사외이사 겸직문제에 대한 논의가 일기도 했다. 현재 산와종합연구소 이사장, 다마대학교수, 소니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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