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인터넷 이용 수익증권 매매

중앙일보

입력

대우증권은 13일 인터넷을 이용해 수익증권을 매매하는 '사이버 수익증권 매매시스템'의 운영에 들어갔다.

이 사이버 수익증권 매매시스템은 인터넷상에서 ▲수익증권의 매매 ▲매수가능 종목의 기준가와 매수가능 좌수 및 금액 조회 ▲은행이체와 대체 등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매시스템 이용은 대우증권 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인터넷에서 매매등록 후 사용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의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에서 채권.금융상품 항목의 투신상품으로 들어가면 되고 또 'fund.bestez.com'로 곧바로 접속하면 된다.

대우증권은 투신상품 전용사이트인 'fund.bestez.com'에서는 수익증권별 특징, 운용사, 펀드매니저에 대한 정보, 펀드운용현황 등에 대한 정보와 고객성향평가에서 금융상품 1대 1온라인 투자상담에 이르는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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