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경남, 생태농업 단지 100곳 육성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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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경남, 생태농업 단지 100곳 육성

경남도는 앞으로 5년간 친환경 생태농업 시범단지 100곳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다. 도는 올해 30억원을 투입한다. 신청자격은 5가구 이상 단지규모가 5㏊ 이상이거나, 10가구 이상 10㏊ 이상 규모의 작목반·농업법인 등이다.

부산시, 8개 고령인력센터 구축

부산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노인 사회참여 종합지원 기능구축 시범사업’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맡을 부산진구 고령인력종합관리센터 등 8개 센터를 지정하고 관리인력 10명도 채용했다. 시는 8개 센터를 통해 일자리 발굴, 교육, 자원봉사 등 정보를 제공한다. 1577-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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