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벅스 주총 풍경 … “인스턴트 커피시장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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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스타벅스의 연례 주주총회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본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스타벅스 측은 80억 달러(약 9조원) 규모의 에너지 음료시장에 진출하고 미국 수퍼마켓에서 인스턴트 커피와 과일 주스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초록색 앞치마를 두른 바리스타들이 주총 참석을 마치고 나올 주주들에게 주기 위해 선물 봉지를 들고 줄 서 있다. [시애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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