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로봇 인력 개발에 20억원 투입

중앙일보

입력

산업자원부는 마이크로 로봇 분야의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 공동으로 향후 3년간 20억6천700만원(정부 12억2천600만원, 민간 8억4천100만원) 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산자부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원과 전문 인력 양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마이크로 로봇 설계 교육 센터를 개소했다.

최근 인간의 생활을 도와주는 소형 서비스용 로봇과 로봇 축구 등 게임 로봇을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로봇이 차세대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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