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짙은 안개로 전면 중단됐던 부산 김해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기상호전에 따라 오전 10시를 기해 재개됐다.
부산지방항공청은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김해공항 주변상공의 가시거리가 150m밖에 되지 않는 등 기상조건이 좋지 않아 항공기 이.착륙을 전면 금지했었다.
이 때문에 이날 오전 6시 40분 서울에서 출발하려던 부산행 대한항공 1101편이 이륙하지 못하는 등 서울과 제주노선 16편이 결항됐다.(부산=연합뉴스) 민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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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짙은 안개로 전면 중단됐던 부산 김해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기상호전에 따라 오전 10시를 기해 재개됐다.
부산지방항공청은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김해공항 주변상공의 가시거리가 150m밖에 되지 않는 등 기상조건이 좋지 않아 항공기 이.착륙을 전면 금지했었다.
이 때문에 이날 오전 6시 40분 서울에서 출발하려던 부산행 대한항공 1101편이 이륙하지 못하는 등 서울과 제주노선 16편이 결항됐다.(부산=연합뉴스) 민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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