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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의 모델 엠마 두미트레스쿠(17)가 20일(현지시간) 부쿠레슈티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웨딩드레스’ 기네스 신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열기구에 앉아 날아오르고 있다. 이날 두미트레스쿠가 입은 웨딩드레스 길이는 2750m로 종전 기록인 2488m를 넘어 새 기록에 성공했다. 이 드레스는 재봉사 10명이 1857개의 바늘을 사용해 100일에 걸쳐 제작했다. [로이터=뉴시스]
루마니아의 모델 엠마 두미트레스쿠(17)가 20일(현지시간) 부쿠레슈티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웨딩드레스’ 기네스 신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열기구에 앉아 날아오르고 있다. 이날 두미트레스쿠가 입은 웨딩드레스 길이는 2750m로 종전 기록인 2488m를 넘어 새 기록에 성공했다. 이 드레스는 재봉사 10명이 1857개의 바늘을 사용해 100일에 걸쳐 제작했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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