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2안타로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
이대호(30·오릭스)가 20일 도쿄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시범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2안타 이상) 다. 오릭스는 0-3으로 졌다.
울산 이근호, K-리그 3라운드 MVP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근호(울산 현대)를 K-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았다고 20일 밝혔다. 이근호는 지난 16일 성남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으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런던패럴림픽 선수단장에 장춘배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선수단장으로 장춘배(57)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회장이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포항 스틸러스 대표이사에 장성환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새 대표이사로 장성환(57) 전 포스코 상무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