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배구] 현대건설, 첫 판 승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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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제3회 금호생명컵 한국실업배구대제전에서 첫 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99-2000 슈퍼리그 우승팀인 현대건설은 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여자부 풀리그 1차전에서 강혜미의 정확한 토스에 맞춰 장소연, 구민정 등 장신선수들이 공격을 주도, 흥국생명을 3-0(25-21 26-24 25-17)으로 물리쳤다. (울산=연합뉴스) 박성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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