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마지막 돌고래 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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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의 돌고래쇼가 잠정 중단됐다. 돌고래쇼가 동물학대이고 서울대공원의 돌고래 중 일부가 불법 포획됐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을 서울시가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다. 시는 불법 포획 의혹이 제기된 남방 큰 돌고래 ‘제돌이’를 1년간의 적응훈련을 거쳐 제주 앞바다에 방사하기로 했다. 18일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 앞에서 마지막 돌고래쇼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시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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