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사이카보 요리교실 스페셜 3월6일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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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사이카보 요리교실 기념 사진?윤숙자 이학박사와 하토야마 미유끼여사(가운데) >

3월6일 청담동에 위치한 일식 가정요리 전문점 도쿄 사이카보에서 스페셜한 요리교실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맛과 스토리가 있는 단 한번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퍼스트레이디 하토야마 미유키 전 일본 총리부인과"한식 세계화"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윤숙자 이학박사 그리고 도쿄 사이카보 총괄이사 겸 요리연구가인 오지선 씨 3인의 강의로 진행 되었다.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일본 가정식 요리 참마 튀김 조림과 참치육회 덮밥과, 한국 전통 먹거리 떡을 이용한 단호박 컵케익 등 요리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실습기간을 가졌다.

무엇 보다도 흥미로웠던 것은 유명 강사진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노하우와 재미난 스토리는 35인의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하토야마 미유끼여사는 일식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생활화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요리교실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도쿄 사이카보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의 식문화를 조금더 가깝게 전달 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요리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쿄 사이카보 02-517-0108, 홈페이지(www.tokyosaikab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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