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초청농구] 한국A팀 우승

중앙일보

입력

한국A팀이 코맥스배 국제초청농구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1백4 - 8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중앙대 쌍돛대 송영진(25득점).김주성(23득점)이 맹활약하며 쉽게 이겼다. 방성윤(휘문고)과 신동한(중앙대)은 3점슛 3개씩으로 11득점씩을 보태 승리에 기여했다.

한편 3 - 4위전에서는 SK에서 활약하다 상무에 입대한 황성인(25득점).손규완(26득점)이 득점쇼를 펼친 한국B팀이 장신군단 중국을 95-91로 제압하고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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