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페이스, 노텔 네트웍스와 의료분야 제휴

중앙일보

입력

디지털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연구개발 전문 업체인 ㈜메디페이스는 캐나다 노텔 네트웍스와 디지털 의료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노텔 네트웍스는 유.무선 데이터 통신 및 인터넷에 관련된 다양한 종류의 장비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캐나다 본사를 비롯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현재 세계 각국에 1백70여개의 지사를 두고있는 세계적 기업이다.

북미 지역에서 80%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노텔 네트웍스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의료 정보사업에 본격적인 진출을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고 메디페이스는 국제의료영상의 표준인 DICOM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고객의 만족을 위해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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