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 경기도서 그린다 外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 경기도서 그린다

경기도교육청은 일본의 비영리 저개발국가 원조단체인 ‘Earth Identity Project(EIP)’와 내년 6월 15일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 그리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50개국 학생이 참가한다. 도교육청은 북한의 참여를 공식 제안하기로 했다. EIP는 매년 각 나라 학생들이 그린 그림 조각을 이어붙여 하나의 그림으로 만든다.

등교 거부 양일초교에 오염측정소 설치

경기도 고양시는 대기오염 논란으로 등교 거부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일산동구 식사지구 내 양일초등학교 옥상에 대기오염 측정시설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설은 원래 지구 내 식사도서관 옥상에 설치돼 있던 것을 이전한 것이다. 학부모들이 대기오염 환경 개선 대책의 하나로 대기오염 측정소 이전을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