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화이트 데이 뮤직 프로포즈 ‘쉘위탱고’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소프라노 이지은과 테너 류정필, 코아모로스(Coamorous) 악단이 탱고 연주의 진수를 보여주는 화이트 데이 뮤직 프로포즈 ‘쉘위탱고(Shall we Tango)’가 14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열린다.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명곡 ‘리베르탱고(Libertango)’와 ‘베사메무쵸’ 등이 연주된다. 티켓 예매 인터파크(1544-1555). 문의 02-3431-5004.

◆1세대 프랑스 유학파 미술가들의 파리 체류 시기 작품을 모은 ‘1958-에콜 드 파리’전이 열리고 있다. 권옥연(1923∼2011)·김환기(1913∼1974)·남관(1911~1990) 등의 30여 점이 나왔다. 서울 충무로1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갤러리에서 19일까지. 이후 이 백화점 인천점(3월 21∼4월 23일)과 부산 센텀시티점(4월 25∼5월 21일)으로 이어진다. 02-310-192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