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G 서울총회, 11월 1일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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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중앙예탁기관(ACG) 제4차 서울총회가 증권예탁원 주최로 내달 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호텔신라에서 개최된다.

증권예탁원은 27일 이번 서울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 16개 회원국 21개 기관이 참가하게 되며 총회기간중 '21세기 증권시장 인프라 구축방안'에 대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CG는 아태지역 중앙예탁기관간 정보교환 및 업무협의를 목적으로 지난 97년 11월 한국과 홍콩 주도로 설립된 협의체로 현재 16개국 21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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