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호경 의료분쟁조정중재원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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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초대원장에 추호경(65·사진) 변호사가 7일 내정됐다. 추 내정자는 서울지검 부장검사, 대전지검 천안지청장 등을 지냈다. 서울대에서 보건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재원은 의료사고 상담, 손해배상액 산정 등 의료분쟁 조정·중재 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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