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맹인협회에서 제정한 '흰지팡이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가 20일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부산역광장에서 열린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부산지부 주최로 열리는 이날 대회는 시각장애인.자원봉사자 등 9백여명이 참석한다.
오전 11시 기념식에 이어 12시 시각장애인 체험대회와 흰지팡이 대행진, 오후 2시 시각장애인 가요제 (부산일보 대강당)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 = 김관종 기자 <istor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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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맹인협회에서 제정한 '흰지팡이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가 20일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부산역광장에서 열린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부산지부 주최로 열리는 이날 대회는 시각장애인.자원봉사자 등 9백여명이 참석한다.
오전 11시 기념식에 이어 12시 시각장애인 체험대회와 흰지팡이 대행진, 오후 2시 시각장애인 가요제 (부산일보 대강당)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 = 김관종 기자 <istor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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