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오페라 ‘연서’ 1000원에 보세요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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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오페라 ‘연서’ 1000원에 보세요

서울시는 봄맞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시한다. 15일부터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 대표 창작오페라 ‘연서’가 막을 올린다. 15일 오후 7시30분 공연은 1000원에 볼 수 있다. 공연·전시 일정은 홈페이지(culture.seoul.go.kr)나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정지구 미래형 업무용지 분양

SH공사는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의 미래형 업무용지 4개 필지를 분양한다. 지상층 연면적의 70% 이상이 로봇, 발광다이오드(LED), 정보기술(IT) 등 신성장 동력 산업과 관련된 업무시설로 채워진다. 분양 가격은 3.3㎡당 2400만~2800만원 정도. 입찰 신청은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www.onbid.co.kr)에서 받는다.

서울시, 수준·연령별 자전거 교육

서울시는 이달부터 수준·연령별 맞춤형 자전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치원·학생 대상, 시민 대상, 교원 등 전문인력 양성과 특수분야 교육 등 네 가지 유형 14개 과정이다. 서울시 자전거 홈페이지(bike.seoul.go.kr)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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