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쇼트트랙 대표팀과 물품 공급 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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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용품 업체인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국가 대표팀과 2002년 4월까지 연간 1억5천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 계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따라 쇼트트랙 대표팀은 계약기간이 끝날때 까지 휠라에서 제작한 유니폼과 가방, 운동화 등을 사용한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달 20일부터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리는 2000-2001 제1차 월드컵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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