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프로축구 아틀레티코 소로카바의 김흥태 회장 등 팀관계자들이 12일 오후 대한축구협회를 방문해 브라질과 한국축구의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흥태 아틀레티코 회장은 이 자리에서 "남북한 축구단일팀이 구성될 경우 브라질에서 6개월간 기술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제안했다.
아틀레티코는 브라질프로축구 1부리그에 속해 있으며 통일교 재단이 지난 4월인수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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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프로축구 아틀레티코 소로카바의 김흥태 회장 등 팀관계자들이 12일 오후 대한축구협회를 방문해 브라질과 한국축구의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흥태 아틀레티코 회장은 이 자리에서 "남북한 축구단일팀이 구성될 경우 브라질에서 6개월간 기술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제안했다.
아틀레티코는 브라질프로축구 1부리그에 속해 있으며 통일교 재단이 지난 4월인수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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