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한 새벽 음식점 찾아주는 배달어플, 포인트까지 쌓아주니 '기특하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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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어플의 무궁무진한 발전으로 이제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못하는 일이 없는 세상이 됐다. 특히 배달 음식점 전단지가 없는데 출출함을 참을 수 없는 난감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도움이 되는 어플이 있어 화제다.

2010년 4월 첫 선을 보인 ㈜스토니키즈의 배달통은 자신의 위치를 중심으로 주변의 배달 음식점 정보를 알려주는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배달어플이다. 특히 배달 가능한 음식점 정보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의 맛집을 알 수 있는 사용자 리뷰까지 풍성하게 제공해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즉시 교환이 가능하고, 추후 배달 주문 결제 시에 사용할 수 있는 ‘기프티통’을 선보여 다시 한 번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프티통은 주문 전화를 하거나 배달톡을 남겼을 경우, 또는 이벤트 참가 시에 적립되는 포인트를 말한다.

기프티통 적립의 시작은 배달통 회원 가입을 통해 이뤄진다. 회원 가입만 해도 1천 원을 받을 수 있고, 배달 주문 시 회원 등급과 배달 매장에 따라 1백 원~5백 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자세한 회원 등급 기준과 기프티통 정책은 배달통 홈페이지 내 마이 배달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평가글 작성을 통해서도 포인트 적립이 이뤄지는데 배달 매장 평가글을 작성해 이 글이 베스트 배달톡으로 선정될 시 1천 원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현재 배달통은 기프티통 탄생기념 이벤트로 ‘말풍선 채우기’와 ‘도전 추천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말풍선 채우기’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니커즈 초코바, 1등(1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5만원 권)을 증정한다. 특히 ‘도전 추천왕’ 이벤트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사용자 1명에게는 노트북을, 2등(10명)에게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5만원 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편,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5월 시즌2로 다시 찾아온 배달통은 21일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시상식에서 모바일앱 비즈니스부문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사랑 받는 스마트폰 어플로서 확고한 기반을 다졌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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