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인터넷 영어시황방송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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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오는 11일부터 영어로 진행되는 인터넷시황방송인 '마켓 리뷰'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0분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인터넷 영어시황방송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영어시황방송은 해외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증시에 대한 브리핑과 각종 이슈에 대한 보도로 구성될 것이라고 대우증권은 설명했다.

영어시황방송을 시청하려면 대우증권 홈페이지(http://www.bestez.com)에 접속해 좌측상단의 ' English'를 클릭해 영문홈페지로 들어가거나 영문홈페이지(http://www.securities.co.kr)로 바로 접속해 'web-casting'을 누르면 된다.

이와 함께 대우증권은 오는 11일 서울 목동 CBS방송국 지하 2층 공개홀과 12일 서울시청앞 프라자호텔 신관 2층 그랜드볼룸, 16일 서울 강남 아미가호텔 2층 그라나다룸에서 사이버 투자설명회를 오후 4시부터 2시간 가량 개최할 예정이다.(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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