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개의 사이트가 생겨나고 없어지곤 한다. 이 중에서 내게 정말 필요한 사이트는 어디에 있으며, 요즘 어떤 사이트가 유행할까.
이런 고민을 갖고 있는 네티즌들을 위해 웹사이트 정보를 알려주는 신문이 창간됐다.
지난 2일 창간된 이 신문의 이름은 ''위클리 eOK'' . 이 신문의 특징은 모든 뉴스를 웹 정보로만 채우고 있다는 것이다.
복잡한 IT관련 뉴스는 없고 ''생활에 필요한 인터넷 사이트 정보'' 만 다루고 있다.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유명인 인터뷰나 전문가 기고 등 다양한 접근방법으로 사이버 라이프 길잡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터넷 초보자에게 특히 요긴하다.
주간으로 발행되며 가격은 한부 1천원. 창간 이벤트로 정기구독자에게 MP3플레이어, CD플레이어 등의 사은품을 준다.
문의 02-723-8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