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텔레콤, 트라이모드 단말기 시제품 출시

중앙일보

입력

코스닥 등록기업인 세원텔레콤은 28일 트라이모드 단말기 시제품을 출시하고 북미지역 수출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정근 세원텔레콤 사장은 이날 트라이모드 단말기 시제품은 하나의 휴대폰 단말기로 북미지역의 휴대폰 접속 3개 모드 모두에 접속이 가능한 단말기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내년 1월께 미국내 판매를 위한 미국 관계 당국의 인증을 받게 되면 내년 3월부터 연간 200만대를 북미지역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