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기금 조성 바자회 열려

중앙일보

입력

'부산국제영화제 기금조성 바자회' 가 27일~10월2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지난 8월말 구성된 '부산국제영화제를 사랑하는 모임' 이 주최한다.

부산지역의 중소기업제품과 지역 특산품. 의류 등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수익금 전액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기증된다. 바자회 기간 추첨을 통한 영화제 개.폐막식 초청장과 경품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하는 유명영화배우들의 사인회도 열린다.바자회장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입장권도 판매할 예정이다.

부산 = 김관종 기자 <istor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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