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산업, 일자리 창출과 내수경제 해결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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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산업이 연간 6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내수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고 대한상공회의소가 6일 밝혔다.

대한상의가 최근 브랜드를 신설한 프랜차이즈 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가맹점을 포함해 기업 1곳당 3년 간 매년 평균 121.9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프랜차이즈산업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자영업?소상공인 경쟁력 제고’(34.0%), ‘수요창출에 따른 내수 활성화’(24.7%), ‘신규 고용창출로 실업률 해소’(24.7%), ‘중소기업 육성’(10.0%) 순으로 답했다.

또 응답기업들은 프랜차이즈 분야의 시장상황에 대해 58%가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시장도입 초기’라고 응답했고, 29.3%가 ‘시장 성숙기’, 11.7%가 ‘시장포화기’라고 나타났으며, 신규브랜드의 72.7%의 기업은 ‘이익발생’, 20/3%는 ‘적자상태’, 7%는 ‘사업 미시행’이라고 답해, 프랜차이즈 산업이 아직 성장가능성과 이윤창출 효과가 크다는 것을 증명했다.

MK창업(주)은 이와 같은 조사 결과에 따라 프랜차이즈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프랜차이즈 경영 교육과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들이 매년 30만~40만 명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은퇴 후 노후 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이들의 창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일자리를 잃고 소득 마련이 어려운 시니어들이 자영업을 마구잡이 식으로 시작할 경우, 미숙한 경험과 기술로 인해 몰락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이에 창업전문가 그룹 MK창업㈜은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창업 원스탑서비스(Onestop Service)팀과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한 ‘소상공인 성공창업 특별팀’을 창설해 시니어들의 성공적인 2막을 열어주는 사업 지원에 몰두하고 있다.

MK창업㈜은 또 올해 예산안에 따라 프랜차이즈 활성화 교육 과정에 약 12억 원, 직원 채용에 약 6억 원 이상을 투입하여 미래 산업을 위해 전력을 쏟아 붓고 있으며, ‘글로벌 프랜차이즈 활성화’를 목표로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출처: MK창업(주) - www.mkchangup.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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