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이은철·배성덕, 본선 탈락

중앙일보

입력

이은철(한국통신)과 배성덕(창원시청)이 소구경소총3자세 본선에서 나란히 탈락했다.

이은철과 배성덕은 23일 세실파크 국제사격장에서 끝난 사격 남자소구경소총3자세 본선에서 각각 1천160점, 1천157점으로 18위, 25위에 머물렀다.

남자스키트에선 전찬식(상무)이 97점으로 9위에 그쳐 아깝게 탈락했다.

이로써 한국사격은 대회 첫날 여자공기소총에서 은메달리스트 강초현(유성여고)과 최대영(창원시청)이 나란히 결선에 오른 이후 모든 선수가 본선에서 탈락하는 기록 부진을 보였다.(시드니=연합뉴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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