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자배구, 페루 꺾고 3승 올려

중앙일보

입력

한국 여자배구팀이 페루를 꺾고 3승째를 올렸다.

한국은 22일 여자배구 B조 예선리그 4차전에서 구민정과 장소연의 활약에 힘입어 페루를 3-1로 꺾고 3승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1세트에 상대 밀라그로스 모이의 강타에 밀려 19-25로 내줬다. 그러나 한국은 2세트부터 탄탄한 조직력이 살아나면서 25-19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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