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호진 태광 회장 징역 7년 벌금 70억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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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서형민)는 3일 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 김종호)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호진(50) 태광그룹 회장에 대해 징역 7년, 벌금 70억원을 구형했다. 이 회장의 모친 이선애(83) 전 상무에게는 징역 5년에 벌금 70억원을 구형했다. 이 회장은 1400억원대의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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