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T-2000 기술표준협의회 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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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차세대이동통신(IMT-2000)의 기술표준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게 될 'IMT-2000 기술표준협의회' 를 구성해 22일 상공회의소에서 1차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회 위원장은 곽수일 서울대 교수가 맡기로 했으며 위원은 모두 14명으로 ▶SK텔레콤.한국통신.LG텔레콤 등 3개 통신사업자▶삼성.LG.현대 등 3개 장비 제조업체에서 1명씩▶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 등 3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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