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유니스 최(24)와 로재진(22)이 미국 LPGA투어 퀄리파잉스쿨(프로테스트) 2차 예선에서 공동 53위를 마크했다.
지난달 1차 예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이들은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션힐스CC(파72)에서 열린 2차 예선 3라운드에서 유니스 최는 4오버파 76타, 로재진은 7오버파 79타로 무너져 나란히 합계 9오버파 2백15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는 18개국 1백39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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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유니스 최(24)와 로재진(22)이 미국 LPGA투어 퀄리파잉스쿨(프로테스트) 2차 예선에서 공동 53위를 마크했다.
지난달 1차 예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이들은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션힐스CC(파72)에서 열린 2차 예선 3라운드에서 유니스 최는 4오버파 76타, 로재진은 7오버파 79타로 무너져 나란히 합계 9오버파 2백15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는 18개국 1백39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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