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30년 전통의 합동세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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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설 다음날 마을 어른들에게 합동세배를 하는 도배식 전통을 430년 넘게 이어가고 있는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주민들이 24일 고제환(95·가운데) 촌장에게 세배하고 있다. 도배는 각각의 집에 세배를 다니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에 동네 사람들이 한 번에 촌장에게 세배를 하고, 이웃 간에도 세배를 나누는 의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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