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삼성, 수원에 전자소재 공동연구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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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삼성그룹은 5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전자소재 연구단지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유휴부지에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에는 삼성전자·삼성SDI·제일모직·삼성정밀화학·삼성코닝정밀소재 5개사가 참여해 공동으로 연구 개발을 한다. 완제품 분야 선두인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소재 분야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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