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충남 국도 7개 구간 조기개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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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설 귀성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충청지역 공사 중인 일부 도로가 조기 개통됐다. 19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확장 및 신설공사를 벌여온 충남·북 국도 7개 구간(총연장 20.6㎞) 도로의 차량통행이 18일부터 시작됐다. 개통된 구간은 충남의 경우 ▶논산 놀뫼대교(0.9㎞) ▶부여 규암우회도로(2.2㎞) ▶천안∼아산(6.1㎞) ▶홍성 갈산∼서산 해미(1.7㎞) 구간이다. 충북에서는 ▶괴산∼연풍1(2.5㎞) ▶진천 이월∼두교리(4.8㎞) ▶진천IC∼금왕1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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