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방송국 포털사이트 등장

중앙일보

입력

개인 음악방송방을 만들고 여러가지 기능을 지원해주는 ishout(http://ishout.joyasia.com),kiri(http://www.kiri.co.kr),(http://chat4u.co.kr/~broadcasting/)같은 개인방송국 포털 사이트들까지 등장했다.

kiri의 ''뮤직포유(http://play.kiri.co.kr/cjm4u.pls)''는 10명의 CJ가 24시간 방송을 하고 있다. 오후 6-8시까지는 앵두라는 이름처럼 상큼한 목소리를 가진 CJ앵두가 진행한다.

"음악이 좋고 이런 매체를 통해 사람들을 만난다는게 즐겁다"

앵두라는 이름처럼 상큼한 목소리를 가진 그녀는 "청취자들과의 채팅이나 게시판의 글들을 통해 그들의 일이 자신의 일처럼 느낄 수 있는 친밀감이 라디오와 다르다"며 CJ의 매력을 설명한다.

새벽4-6시 까지 진행하는 CJ AsSaGuN은 경력4개월차의 CJ.CJ AsSaGuN처음 개인방송을 듣고는 신기했고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개인 인터넷 방송은 CJ와 즉석으로 채팅도 할 수 있고,청취자들끼리도 채팅 할 수 있는 열린 방송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