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특징
동시 8명 Lan/인터넷 통한 멀티 플레이 가능
선택가능한 9개의 멀티국가 존재(미국, 한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쿠바, 이라크, 리비아)
각 국가별 독점적인 유닛 생산 (미국 공수부대, 한국 블랙이글, 영국 스나이퍼, 프랑스 그랜드캐논, 독일 탱크 디스트로이어, 러시아와 이라크 테슬라 탱크, 쿠바 테러리스트)
유닛의 경험치 부여와 그에 따른 무기의 변화
30% 커진 유닛 크기
탭 키와 어드밴스드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빨라진 게임 스피드
크로노, 사이킥, 테슬라 등 20세기 비밀연구 무기에서 영감을 받은 무기체계
중립건물 점거와 전진기지로서 사용 가능
워싱톤, 뉴욕, 시카고, 파리, 모스크바 등 미국과 전세계 도시를 그리고 있는 맵 사용
30분 이상의 미션 중간의 동영상
헐리우드 배우가 만든 동영상
지상, 공중, 해상 등 육해공을 넘나드는 전투
발매일을 기다리며…
레드얼럿 2는 97년 당시 최고 대작의 후속작으로 현재 국내에서도 많은 수의 게미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싱글 미션중에 한국군이 등장하고,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도 한국군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웨스트우드(크게는 EA)에서 국내 시장을 인정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레드얼럿2의 가장 큰 매력은 C&C시리즈 중 최초로 완전 한글화가 이루어져 발매된다는 것이 아닐까? 이제 완벽한 스토리의 이해로 과거 레드얼럿의 재미는 가뿐이 넘길 것으로 생각된다. 백견(百見)이 불여일행(不如一行?)! 이렇게 아무리 글과 스크린샷으로 설명을 해봐야 한 번 직접 플레이해보는 것보다 못하다. 올 10월 출시한다면 가장 먼저 구입해야 할 게임 타이틀이 아닌가 싶다.
김정인
자료제공 :PCbee(http://www.pcbe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