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동양증권은 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동양증권 시니어 투어' 창설 조인식을 갖고 10, 11월 두차례 대회를 치르기로 합의했다.
매회 총상금이 5천만원인 시니어 투어는 만50세 이상의 오픈대회 형식으로 프로 외에 아마추어는 신청자 중 선발전을 통해 출전 기회를 준다.
대회는 1.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방식이며 1회 대회는 10월 20일부터, 2회 대회는 11월 15일부터 신안CC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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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동양증권은 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동양증권 시니어 투어' 창설 조인식을 갖고 10, 11월 두차례 대회를 치르기로 합의했다.
매회 총상금이 5천만원인 시니어 투어는 만50세 이상의 오픈대회 형식으로 프로 외에 아마추어는 신청자 중 선발전을 통해 출전 기회를 준다.
대회는 1.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방식이며 1회 대회는 10월 20일부터, 2회 대회는 11월 15일부터 신안CC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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