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고와 성일고가 제1회 중고연맹회장기하키대회 8강에 올랐다.
대원고는 4일 성남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고부 1회전에서 전반 35분 윤성훈의 선취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후반 김민호와 맹시만이 연속골을 터뜨려 김제고를 3-0으로 물리쳤다.
성일고도 오대근(2골)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강원체고를 6-3으로 꺾고 8강이 겨루는 2회전에 나갔다.(성남=연합뉴스) 이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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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고와 성일고가 제1회 중고연맹회장기하키대회 8강에 올랐다.
대원고는 4일 성남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고부 1회전에서 전반 35분 윤성훈의 선취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후반 김민호와 맹시만이 연속골을 터뜨려 김제고를 3-0으로 물리쳤다.
성일고도 오대근(2골)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강원체고를 6-3으로 꺾고 8강이 겨루는 2회전에 나갔다.(성남=연합뉴스) 이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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