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 정부 첫 전자책 발간

중앙일보

입력

기획예산처가 4일 정부 최초로 전자책(e-book)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전자책은 공공부문 혁신사례집으로 기존 종이책의 개념을 완전히 탈피, 인터넷에 접속해 책을 읽고 파일을 다운로드받아 인쇄할 수 있도록 했다.

기획예산처는 컴퓨터, 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공공부문 혁신에 적극 활용,전자정부를 조기 구현하기 위해 전자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기획예산처 홈페이지(http://www.mpb.go.kr)에 접속한 후 우측 상단에 있는 주요 정책안내의 전자책 아이콘을 클릭하면 전자책을 열람할 수 있다.(서울=연합뉴스) 진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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