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SW 한마당] ㈜네오티엔씨 '코비즈넷' 개설

중앙일보

입력

◇ ㈜네오티엔씨는 홍보.판매가 필요한 스폰서 사이트와 수익구조가 취약한 개인.기업의 사이트를 연결해 주는 ''코비즈넷'' (http://www.cobiznet.com)을 개설했다. 특허 출원 중인 ''하이드 태그'' 기법을 이용, 방문자의 경로와 가입.구매 여부 등을 자동으로 확인, 통보해 준다.

◇ 한국소프트중심(http://www.sofrano.com)은 광마우스와 소프트웨어를 패키지로 묶은 ''소프라노 4D옵티컬 마우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광마우스 외에 인가이드.바벨.제트오디오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4만4천원. 1588-3335.

◇ 정보검색시스템 전문회사인 다이퀘스트닷컴(http://www.diquest.com)은 국내 최초로 사용자의 질문 의미를 파악해 정확한 응답을 제시하는 대화형 정보검색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질문에 대한 응답도 문장으로 제시한다.

◇ PC전문사이트 피시비(http://www.pcbee.co.kr)는 컴퓨터를 구입하는 요령을 만화로 설명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사이트에 접속하면 ''콤비'' 라는 캐릭터가 PC 구입을 도와준다.

◇ 다산기술(http://www.dasannet.com)은 멀티미디어용 인터넷 XML언어 ''SMIL'' 을 지원하는 인터넷방송 편집기 ''태그프리'' 를 개발했다. 태그프리는 문자.이미지.오디오.비디오.애니메이션 등 각각의 미디어를 자유자재로 통합 분리해 원하는 형태로 편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애드램(http://www.adram.co.kr)은 인터넷 광고.판촉 전문 데이터 베이스인 ''쓰리DB서비스'' 를 구축하고 웹서비스를 시작했다. 1백50여개 주요 사이트에서 채집.분석한 데이터가 실려 있으며 회원사에는 매월 2천5백여개의 최신 정보가 제공된다.

◇ 넥스턴(http://www.nextern.com)은 삼성물산과 정맥인식시스템의 국내외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넥스턴은 정맥인식시스템 개발을, 삼성물산은 국내외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