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환(환일고)이 제9회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권총 2관왕에 올랐다.
홍성환은 21일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고부 속사권총에서 본선 577점으로 단체전 우승을 이끈데 이어 결선에서 101.5점을 보태 합계 678.5점으로 팀동료 양태권(670.6점)을 제치고 개인전까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여고부 공기권총에 출전한 올림픽대표 송지영(경기체고)은 결선합계 476.3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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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환일고)이 제9회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권총 2관왕에 올랐다.
홍성환은 21일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고부 속사권총에서 본선 577점으로 단체전 우승을 이끈데 이어 결선에서 101.5점을 보태 합계 678.5점으로 팀동료 양태권(670.6점)을 제치고 개인전까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여고부 공기권총에 출전한 올림픽대표 송지영(경기체고)은 결선합계 476.3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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