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영원무역·현대전자 집중 매수

중앙일보

입력

21일 오전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영원무역과 현대전자 주식을 집중 매수하고 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오전 10시35분 현재 외국인투자자들은 영원무역 주식 47만2천주와 현대전자 주식 26만주를 각각 사들였다.

또 신한은행과 삼성물산을 각각 11만7천주와 7만6천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미래산업 6만3천주, 현대차 6만2천주, 동원증권 5만주 등을 각각 순매도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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