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닷컴증권, 주문전용 HTS 개발

중앙일보

입력

온라인 증권사인 키움닷컴증권(대표 김범석)은 새로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버전을 개발, 2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새 시스템은 주문전용HTS로 기존 시스템에 비해 사용도중 끊어지는 등의 문제가 해결되고 화면전환속도와 실시간 처리속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키움닷컴증권은 설명했다.

또한 실시간 틱챠트와 체결 로그창이 새롭게 제공되고 단축메뉴버튼을 현물과 선물.옵션으로 구분해 구성했으며 윈도 95,98뿐아니라 윈도 2000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키움닷컴증권은 이번 시스템은 주문전용을 위해 개발된 새 시스템의 1단계버전으로 최종 업그레이드된 버전은 오는 10월중 선보인다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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