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한화의 로마이어에게 5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2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로마이어는 1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해태와의 경기에서 5회 주심의 스트라이크판정에 불만을 품고 거칠게 항의, 퇴장당했다.(서울=연합뉴스) 고일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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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한화의 로마이어에게 5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2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로마이어는 1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해태와의 경기에서 5회 주심의 스트라이크판정에 불만을 품고 거칠게 항의, 퇴장당했다.(서울=연합뉴스) 고일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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